뇌교육 학문화의 산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UBE

뇌교육 학문화의 산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UBE

[브레인 창간 10주년] 한국, 뇌교육 학사-석사-박사 학위과정 처음 갖춰

브레인 61호
2016년 12월 29일 (목)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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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 학문화의 산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UBE

한국 뇌교육 학문화의 산실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은 충남 천안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2003년 ‘국제평화대학원대학교’란 이름으로 개교했으며, 이어 2007년 “21세기 뇌교육 중심대학으로서 글로벌 뇌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뇌교육의 메카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로 학교 이름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로 변경했다.

‘뇌’를 교육의 중심에 두고 뇌과학이 밝혀낸 뇌의 작용원리와 교육적 가치를 접목한 교육법을 연구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뇌교육 특성화 대학원답게 모든 교육과정은 철저히 이론과 체험교육 중심이다.

현재 뇌교육학과, 융합생명과학과, 상담심리학과, 지구경영학과, 동양학과, 국학과 등 5개 학과를 두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 뇌교육 해피스쿨 캠페인 추진으로 전국 680여 개 학교와 협약하여 뇌교육의 원리와 연구성과를 제공해왔다. 부설 연구소에서도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뇌교육연구소에서는 <뇌교육연구(JBE, Journal of Brain Education)> 학술지를 연 2회 발행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 설립 이래 한민족 선도문화와 사상을 연구하는 국학연구원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선도문화>는 지난해 12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21세기 뇌융합시대, 미래대안교육으로 주목받는 뇌교육 학문화의 산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새로운 변화를 준비 중이다.

글. 브레인편집부 | 자료제공=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www.ube.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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