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육영재단(이사장 조수연)은 오는 29일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을 주제로 제25회 미래세대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 광진구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에서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이필재 시사경제주간지 더스쿠프 인터뷰 대기자(국장)가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을 주제로 지식정보화시대의 글쓰기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필재 국장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하여, 이코노미스트 편집장, 월간중앙 경제전문기자, 포브스코리아 경영전문기자(부국장)를 지냈다. 현재는 인물 스토리텔러이자 한국잡지교육원·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강사, 시사경제주간지 더스쿠프 인터뷰 대기자(국장)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아홉 경영구루에게 묻다', 'CEO 브랜딩', '한국의 CEO는 무엇으로 사는가'(공저), 'What`s Wrong Korea?'(공저), '각하, 사인하지 마십시오'(공저) 등이 있다.
미래세대포럼은 청소년·청년을 위한 포럼으로 미래세대에게 ‘함께 꿈꾸고, 함께 가꾸는 세상’을 마련해주고자 ‘진로’와 ‘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 포럼은 '푸른꿈을 찾아서'라는 비전으로 진행되는 육영재단의 목적사업 중 하나로 2013년 9월 이후 매월 1회씩 무료로 진행한다.
미래세대포럼 참가 신청은 육영재단 홈페이지(www.yookyoung.org) 또는 육영재단 미래세대포럼 담당자에게(02-2204-6160, 오전 9시~오후 6시) 문의하면 된다.
글.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 사진. 육영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