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소통놀이, 명상…교사들을 위한 힐링종합선물”

“웃음, 소통놀이, 명상…교사들을 위한 힐링종합선물”

한국뇌교육원, 전국 10대 도시서 행복한 뇌교육 힐링 인성연수 개최

▲ 웃음과 소통놀이 등 행복한 뇌교육 힐링인성연수를 받는 교사들이 즐거워하고 있다(사진=한국뇌교육원)


뇌교육 전문 교육연수 기관인 한국뇌교육원(원장 권영주)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인천, 울산 등 10대 도시에서 ‘행복한 뇌교육 힐링인성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초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열린 연수는 5일 동안 30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사들이 연수를 신청한 이유는 다양했다. “학교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싶다.” , “아이들을 살리는 교육을 하고 싶어서”, “행복한 교사가 되고 싶어서” 등이 그것이다.

이들은 위한 프로그램은 ▲ 뇌체조를 통한 교사의 자연치유력 회복하기, ▲ 소통놀이를 통한 인성교육, ▲ 칭찬과 사랑으로 소통하기, ▲ 브레인 힐링명상, ▲ 웃음, 감정정화법, ▲ 교사의 역사인식과 스승으로서의 꿈, ▲뇌교육 현장사례와 적용으로 마련됐다.

교사들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 “행복한 교사가 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다”,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는 많은 적용방법과 정보를 얻은 유익한 연수” 등의 소감을 전했다.

권영주 원장은 “교사들이 지치고 힘든 상태에서는 그 어떤 교육도 실효성을 거두기가 어렵다. 인성교육도 교사들의 행복감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라며 “연수를 통해 교사 자신의 힐링과 행복체험을 하고 그 방법을 인성교육으로 적용한다면 학생들과도 진정한 소통이 일어나는 인성교육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글. 윤한주 기자 kaebin@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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