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이 주최하는 ‘두뇌영재 부모아카데미: 뇌를 잘 아는 부모가 영재성을 키운다’가 집중강좌 형태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학부모들을 위한 영재성 집중강좌는 21세기 인류 과학의 정점이라는 뇌과학을 바탕으로 누구나가 가진 잠재된 영재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영재성을 키우는 두뇌활용에 관한 이론과 방법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두뇌강국코리아: 두뇌영재 부모아카데미'는 오는 8월 26(금), 30(화), 31(수) 3일 1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1강: 뇌를 잘 아는 부모가 영재성을 키운다’, ‘2강: 영재들의 두뇌활용습관’, ‘3강: 영재성을 키우는 5가지 열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사는 장래혁 한국뇌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맡았다. 국내 유일의 두뇌잡지 <브레인> 편집장이기도 한 장 선임연구원은 기업체,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뇌활용과 계발, 뇌교육에 관한 대표적인 전문강사로 잘 알려져 있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유엔협의지위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은 “21세기는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원하며, 두뇌활용능력이 중요한 시대”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 자녀가 가진 영재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배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에게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영재성진단평가검사(KIBS-Gini)’ 참가 및 뇌교육전문지 <브레인> 정기구독 신청시에 특별혜택이 주어진다.
‘두뇌영재 아카데미’는 학부모 및 교육계 종사자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8만원. 자세한 사항은 한국뇌과학연구원 홈페이지(www.kibs.re.kr)를 참조하면 된다.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