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 때는 집중을 아주 잘 하는데, 또 어떨 때는 산만한 우리 아이, ADHD일까요?’, ‘ADHD아동을 학부모가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약물치료 외에 주의집중을 높여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지난 11월 16일 브레인트레이닝센터(www.brainhsp.com)에서 평소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에 대해서 궁금했던 학부모들의 물음을 해소해주기 위해 ‘ADHD 특강’을 열렸다.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한 아이들은 학교에서는 수업에 방해가 된다며 자주 지적을 받고 부모님께도 꾸지람을 받게 된다. 친구관계에서도 충동적인 행동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데, 이런 과정을 통해 짜증과 분노, 좌절감을 겪으며 자존감은 점점 낮아지게 된다.

강좌를 진행한 브레이트레이닝센터 집중력클리닉 전열정 원장(의사)은 ‘브레인닥터와 함께 하는 전두엽이 신나는 ADHD 특강’을 통해서, 학부모들의 궁금증 해소 뿐 아니라 약물치료 이외에 주의집중을 높이는 방법들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문의: 브레인트레이닝센터 02-566-6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