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국제아동뇌교육연구소 공동개최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는 국제아동뇌교육연구소와 공동 주최로 ‘놀이하는 뇌’ 주제의 유아 뇌교육 세미나를 지난 11월 15일 서울학습관에서 개최했다.
세미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오창영 학과장과 임윤희 키즈뇌교육 운영이사 오프닝 스피치에 이어, ‘놀이의 정의(이은정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 ‘행복한 두뇌발달의 놀이(박갑순 키즈뇌교육 국장)’, ‘유아의 두뇌발달과 신체활동놀이(이남선 국장)’, ‘놀이는 아이의 미래다(안소영 국장)’ 발표로 진행되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2019 개정 누리과정’을 발표하며, 내년 3월부터 우리나라 만 3~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공통 적용될 새로운 누리과정의 핵심으로 유아 중심·놀이 중심 교육과정으로 제시한 바 있다.
▲ 이은정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 키즈뇌교육 수석국장
# 놀이의 정의
- 이은정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두뇌발달의 결정적인 시기인 유아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놀이입니다. 아이들의 놀이 방식은 두뇌발달에 따라 발전하며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신체뇌와 정서뇌 그리고 고차원적인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인지뇌가 통합적으로 발달합니다.”
“놀이는 인간의 본능이라 할 수 있는데 부모세대가 누렸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놀이가 사라지고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자신과 친구와 지구와 잘 놀 수 있는 놀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미래인재의 역량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주최기관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의 뇌교육융합학부 설립 등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대학이다. 뇌교육 대표학과인 뇌교육융합학과는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중장년 치매예방, HRD 핵심역량계발, 뇌건강 뷰티케어 등 영역별 뇌활용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2020학년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신편입생 모집이 12월 1일부터 진행 중이다. (입학지원 go.global.ac.kr)
[강연 영상보기] 뇌교육융합학과 유튜브 채널
https://bit.ly/2C9Dsay
글. 장서연 기자 | 문의. 뇌교육융합학과 02-2160-1155,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