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12주년] 유아 교육의 새로운 트렌드 ‘키즈뇌교육’

[브레인 12주년] 유아 교육의 새로운 트렌드 ‘키즈뇌교육’

두뇌 발달과 인성교육 동시에 잡는다!

브레인 73호
2019년 02월 28일 (목)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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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교육의 새로운 트렌드 ‘키즈뇌교육’
두뇌 발달과 인성교육 동시에 잡는다!



뇌를 활용해 자연스레 ‘인성’을 키우는 아이들

최근 유아교육 시장의 핫 트렌드는 다름 아닌 ‘뇌’이다. 뉴로피드백, 두뇌 트레이닝, 뇌 기반 학습, 뇌교육 등 뇌과학 이론에 기반한 창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유아 교육기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같은 유아 교육기관은 기본적으로 아이의 몸에 좋은 생활 습관이 배게 도와준다. 좋은 생활 습관은 인성교육의 첫걸음이다. 유아교육에서는 바른 성품과 올바른 사고를 할 줄 아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유아 두뇌 코칭 인성교육 전문 기관 ‘키즈뇌교육(www.brainddori.com)’은 유아의 뇌 발달 단계에 맞춰 개발한 신개념 두뇌 계발 및 창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기본 생활 습관을 뇌와 접목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한다.

키즈뇌교육의 뇌또리 프로그램은 누리 과정 생활 주제에 뇌교육 원리를 바탕으로 멀티미디어 교재를 활용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키즈뇌교육은 유엔공보국 NGO기관인 국제뇌교육협회로부터 뇌교육 인증마크를 받은 영 · 유아 뇌교육 전문 기관이다. 한국뇌과학연구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의 뇌교육 철학과 방법론을 바탕으로 유아의 두뇌 발달 단계에 맞게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 현장에 적용했다.

뇌체조·브레인명상으로 긍정적 생활 습관 길러

“괜찮아, 괜찮아. 실수 OK!”
“내가 좋아, 너도 좋아, 우리는 친구!”
“몸 튼튼 마음 튼튼 뇌 튼튼 파워 브레인!”
“나는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뇌를 가졌어요.”
“나는 지구 수비대!”


키즈뇌교육은 아이들이 유치원 버스를 탈 때부터 브레인 인사와 함께 뇌또리 선언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유치원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신나는 동요에 맞춰 브레인 체조를 하며 몸과 뇌를 깨워 기분 좋은 상태로 만든다. 키즈뇌교육 임윤희 운영이사는 “아이들이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교사나 부모는 일상생활에서 습관처럼 좋은 말을 많이 해줘야 한다.

이미 유아기 때부터 자기를 사랑하고,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할 줄 아는 습관을 형성한 아이들은 사회성과 높은 자존감, 훌륭한 리더십을 갖게 된다”라며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처럼 키즈뇌교육은 ‘뇌또리’라는 뇌를 형상화한 캐릭터로 친구처럼 대화하며 자기 안의 훌륭한 ‘뇌’를 인식하고, 표현하고, 선언하게 한다. 이를 통해 자긍심을 갖고 자존감을 높이고, 자기 주도적 학습을 실제적으로 가능하게 해 메타 인지Meta Cognition를 길러주는 점이 큰 특징이다.

교사,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

키즈뇌교육의 교사와 부모 대상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교사로서의 자긍심과 스스로 행복함을 창조하는 ‘참된 인성을 꽃피우는 교사 연수’는 매월 스트레스 해소와 감정 관리, 행복창조하기 등으로 진행되고, 4차시 ‘행복한 교사 연수’는 원의 여러 관계 속에서 소통과 공감을 나누며 긍정을 창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6회로 진행되는 ‘뇌교육 부모 코칭 교육’과 주제별 ‘아빠 놀이 참여 수업’은 부모로서의 자신감을 찾고, 아이와 함께하며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까지 느낄 수 있다. TV나 언론을 통해 양육에 관한 아빠 참여의 효과가 널리 알려지면서 아이와 함께 어떻게 놀고 친해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아빠들에게 인기가 높다.

한 달에 걸쳐 진행되는 ‘뇌교육 부모 코칭 교육’은 유아의 두뇌 발달에 관한 기본 상식뿐만 아니라 뇌교육 수업의 철학과 원리, 아이를 어떤 가치관을 갖고 어떤 방향으로 키워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스스로 찾게 한다. 무엇보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으므로 부모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부모 교육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아이에게 학습에 관련된 것만 중점을 두고 결과가 좋으면 칭찬하고, 기준에 미치지 못했을 때는 왜 그렇게 안 되냐고 많이 혼냈다. 키즈뇌교육 부모 교육을 받으면서부터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작은 실수는 괜찮다고 아이를 달래주고, 일상 속에서 부족해 보였던 모습도 짜증 내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게 하는 걸 직접 보여주면서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게 됐다”라고 밝혔다.


글. 《브레인》 편집부 | 문의. 키즈뇌교육 www.braindd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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