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뇌교육 국제포럼] 21세기 멘탈산업, 뇌교육 명상
"세상을 변화시키는 한국의 대표 명상"
- 단월드 김순중 운영실장
국내 명상시장 점유율 1위인 단월드의 김순중 운영실장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한국의 대표 명상”이라는 주제로 단월드의 한국식 명상의 특징과 기업철학을 소개했다. 그는 단월드의 명상법은 불교명상에 기반한 서구의 마인드풀니스나 일본의 젠(선禪)과는 달리, 한민족의 전통 심신수련법에 뇌과학을 접목한 한국 교육의 명상 수련법이라고 설명했다.
▲ 단월드 김순중 운영실장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한국의 대표 명상'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단월드의 한국식 명상의 특징의 첫 번째로 그는 ‘누구나 쉽고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초보자들도 빠르게 효과를 느끼는 요인을 찾아보면, 몸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동적인 명상이라는 점, 누구나 쉽게 내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 에너지를 활용한다는 점, 나아가서 긍정정보와 정서를 유도하여 몸과 마음에 통합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단월드 명상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그는 단월드의 명상 수련법을 체험한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스트레스에 강해지고 스트레스를 능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해결능력이 커진다”고 말했다. “삶에서 인간이 추구하는 것은 결국 건강, 행복, 성공, 완성 이 네 가지다. 이 네 가지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신체, 정서, 의식을 조절할 수 있는 자기조절력이 필요한데, 단월드 명상을 통해 이러한 자기조절력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이 나와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국식 명상으로서의 단월드 명상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기업경영과 회원교육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한민족 정신문화의 근간이 되는 홍익철학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월드에 회원들이 처음 올 때는 건강이 안 좋아서 온다. 하지만 수련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면,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이 수련법을 나누고자 한다. 이것이 한국식 명상의 가장 중요한 점이다.”
▲ 단월드 명상을 하면 자신의 신체, 정서, 의식을 조절할 수 있는 자기조절력이 향상되어 건강, 행복, 성공, 완성의 삶을 누릴 수 있다.
단월드는 현재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세계를 건강하게 만들겠다는 기업이념으로 전국 200여개 직영센터를 통해 1,000여 명의 명상 전문 지도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 단월드는 현재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세계를 건강하게 만들겠다는 기업이념으로 1,000여 명의 명상 전문 지도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 2018 뇌교육 국제포럼(Brain Education International Forum)은?
한국發 뇌교육의 미래 가치를 제시하고, 21세기 미래자산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을 모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된 ‘2018 뇌교육 국제포럼’은 유엔공보국(UN-DPI)정식지위 NGO인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 공동 주최로 지난 10월 11일, 주최국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 중국, 일본 등 5개국 뇌교육 대표기관 전문가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글. 국제뇌교육협회 김지인 국제협력팀장 | 사진. 이영민 기자 br-m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