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 맞아 푸른 서울 하늘

[포토]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 맞아 푸른 서울 하늘

국학원, 단기 4349년 개천절 기념 거리퍼레이드 및 보신각 타종식 열어 

▲ 세종로일대에서 진행된 국학원의 개천절 축하 거리 퍼레이드 현장. 천(天), 지(地), 인(人) 깃발 뒤로 서울시민 1,000여 명이 퍼레이드에 함께했다.

단기 4349년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서울에는 오전까지 비가 올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와 달리, 화창한 파란 하늘이 펼쳐졌다.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개천(開天)의 의미에 걸맞게 파란 가을 하늘이 개천절을 축하하는 듯 했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개천절을 맞이하여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서울 광화문 인근 세종로공원을 출발해 종로 보신각종까지 퍼레이드 중인 행렬. 

서울국학원이 진행한 이번 거리 퍼레이드에는 1,000여 명의 서울시민들이 참가했다. 

글/사진.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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