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회, 두뇌리더가 되는 6가지 정보활용습관은?

브레인, 정보화사회를 살아가는 두뇌활용노하우 제시

2016년 06월 28일 (화) 18:10
조회수4292
인쇄 링크복사 작게 크게
복사되었습니다.
국내 유일의 뇌 정기간행물인 <브레인>에서 인간 뇌의 특별함을 바탕으로 ‘정보화시대, 두뇌리더가 되는 6가지 정보활용습관’을 제시했다. 인간의 뇌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정보의 홍수 속에 노출되어 있을 뿐 아니라, 단편적이고 강한 자극이 즐비한 환경에서 24시간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정보를 입력받아, 처리해서, 출력하는 정보처리기관인 인간 뇌의 속성 측면에서, 정보에 종속되거나 혹은 활용하거나의 선택기준이 리더로서의 자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이다. 아래는 인간 뇌의 특별한 차원에서 <브레인>이 제시한 디지털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 ‘두뇌리더가 되는 6가지 정보활용습관’이다.

첫째, 매주 반나절 이상 디지털기기로부터 ‘정보단식’을 갖는다
세상 모든 것이 연결된 디지털사회 속에서 인간의 뇌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정보가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입력받으며 살아간다. 집에서 TV를 보거나 평상시 스마트폰을 의식적으로 볼 때 뿐 아니라, 이동시에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도, 운전을 할 때도, 길을 걸을 때도 수없이 많은 스크린을 통해 정보를 보고, 듣는 환경 속에 노출되어 있다. 인간의 뇌 자체가 끊임없는 정보입력을 받는 환경 속에서는 그 정보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디지털기기에 100% 노출되지 않는 이른바 ‘정보단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둘째, 하루 30분 이상 몸을 움직인다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책을 가까이 하기 어렵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반대로 몸을 쓰는 것을 좋아하기 어렵다. 내부 신체감각이냐, 외부 정보입력을 기반으로 하느냐에 따라 인간 뇌의 정보처리패턴에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정보입력이 월등히 많은 디지털 사회에서는 신체운동습관은 필수적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잠자기 전 15분 스트레칭, 하루 30분 산책의 시간은 뇌에 주는 보약이다. 운동을 하는 것은 몸을 좋게 한다기보다 결국 뇌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다.

셋째, 단기적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정보를 축적한다
뇌는 평상시에는 제각기 수없이 많은 기능이 발현되는 복잡계의 형태를 취하지만, 방향성이 있을 때 많은 정보들의 통합적 연결성이 커지는 복합계의 성격을 갖는다. 단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면서 성취 경험을 지속적으로 가질 때 뇌는 성공 정보를 기억한다. 목표는 가능한 수치적이고, 명확할수록 좋다. 추상적인 정보는 뇌에 잘 기억되지 않기 때문이다.

넷째,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비전을 갖는다 
뇌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슴을 뛰게 하며, 사회적으로도 가치 있는 비전이 있어야 한다. 좋아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뇌가 식상해 하며, 성취감은 뇌를 활성화시키지만 지속성을 보장하진 못한다. 그 반면 가치 있는 비전은 오랫동안 뇌를 하나의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몰입하게 한다. 사회적으로 공익성을 가지며 의미가 있는 것일수록 좋다. 그것이 비전이다. 비전은 미래의 나를 떠올리면서 현재의 나에 집중하게 만들어, 정보화사회에서 정보에 종속되지 않고 정보를 활용하도록 만든다.

다섯째, 만나는 사람들과 자신의 비전을 공유한다 
자신의 비전을 가능한 많은 사람과 공유한다. 그것이 지금은 꿈처럼 허황되고 너무 멀리 있어 보여도 나의 꿈을 주변과 공유할 때 조금씩 구체적이 되고, 보완될 가능성이 한걸음 높아진다. 다른 사람에게 처음에는 그냥 꿈처럼 보일지라도 그 꿈이 공유되고, 자신이 그 비전을 놓지 않는다면 결국 그 사람에게도 그 꿈이 비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꿈을 가진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기 마련이다. 진짜 사람을 얻는 것은 가슴을 뛰게 하는 비전이다.

여섯째, 명상을 통해 통찰의 기회를 갖는다 
현대인들은 검색은 하되 사색은 잘 하지 않는다. 정보 미디어의 영향이 갈수록 커지는 사회 속에서 자칫하면 정보가 뇌의 주인자리를 차지하기 쉽다. 자신이 세운 목표와 비전을 달성하고 키워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정보를 정리하는 성찰의 시간, 통찰의 기회를 갖는 것이 핵심이다. 명상은 외부로 뻗어있는 의식을 내면으로 향하게 하며, 스스로에 대한 성찰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다국적 IT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명상meditation은 수천 년간 내려온 동양 정신문화의 정수이자, 지혜의 산물이다.

이번 ‘리더가 되는 6가지 두뇌활용습관’은 <브레인> 58호에 게재되었다.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이 발행하는 <브레인>은 2002년 창간된 국내 최초의 뇌 잡지인 <뇌>의 재창간호로 2006년 대중적 성격을 갖춘 뇌교육 매거진으로 발행되고 있으며, 브레인미디어(www.brainmedia.co.kr)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글. 브레인 편집부
ⓒ 브레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 뉴스

설명글
인기기사는 최근 7일간 조회수, 댓글수, 호응이 높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