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노는 사람이 ‘멘탈 갑(甲)’이다!” 화이트홀 멘탈 업 파티

“잘 노는 사람이 ‘멘탈 갑(甲)’이다!” 화이트홀 멘탈 업 파티

[인터뷰] 재미있는 의식성장 SNS콘텐츠 제작사 화이트홀 이동욱 대표

▲ 지난 14일 열린 화이트홀 멘탈업 파티 참석자들이 화이트홀 이동욱 대표의 9분 멘탈업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SNS 콘텐츠 제작사 화이트홀이 지난 14일 6시부터 9시까지 화이트홀 사무실(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화이트홀 멘탈업 파티를 열었다. 파티의 주제는 ‘의식을 성장시킨다’는 뜻을 담고 있는 멘탈 업(mental up). 직업과 연령대가 다양한 참석자들이 모였다. 주제가 멘탈업인만큼 인성영재로서 의식성장에 관심이 많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도 다수 참석했다. 

이날 벤자민학교 멘토인 이동욱 화이트홀 대표의 9분 멘탈업 강연이 있었다. 또한 자신의 몸을 느낌으로써 멘탈(정신력, 의식)을 정화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9분 바디 앤 브레인 업(Body&Brain Up! time)도 가졌다.

화이트홀은 내면의 파괴, 어두움과 같은 이미지를 가진 블랙홀의 반대어로, 희망 ·꿈과 같은 긍정적인 뜻을 담고 있다. 그 이름에 걸맞게 사람들의 내면의 평화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거나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있는 기업이다.

‘건강하고 밝은 평화의 콘텐츠를 만들어서 사람의 의식을 성장을 돕는다.’는 화이트홀의 이동욱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멘탈업 파티에서 참석자들이 9분 바디 앤 브레인 타임(body&brain up! time)에 아랫배를 두드리고 있다.

Q1. 화이트홀 멘탈업 파티를 열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사람들의 의식 성장을 도와주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만들어온 SNS 콘텐츠는 효과가 약했어요. 그래서 진지하거나 지루하지 않게 의식 성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내면의 평화를 체험할 수 있는 파티를 열게 되었어요.

Q2. 화이트홀은 의식 성장을 강조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일을 하나요?
모든 사람들의 의식이 성장해서 마음의 평화를 체험하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개인의 의식성장을 위해 온라인으로는 삶을 행복하고 가치 있게 해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오프라인으로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통 파티를 열고 있어요.

Q3. 이동욱 대표는 학창 시절에도 정신력이 강했을 것 같아요.
아니요, 저는 학창 시절 때 멘탈이 정말 허약했어요.(웃음) 그렇게 대학생 때까지 허약한 멘탈로 루저(실패자) 인생을 살았죠. 그래서 어떻게 멘탈을 강화할 수 있을까 고민을 참 많이 했어요. 그러다가 뇌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하는 뇌교육을 만나서 의식성장을 빨리 하게 되었어요. 저는 사람들이 의식성장을 어렵고 지루하게 느끼지 않도록 문화 행사로 다가갈 수 있게 하고 있어요.

Q4.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파티나 이벤트가 궁금해요.
이번에 열었던 멘탈업 파티와 같은 자신의 의식을 성장시키고 내면의 평화를 가지는 주제로 소통하는 파티를 많이 열겁니다. 또 꿈과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얘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거예요. 운동이나 여행, 국토대장정 등과 같은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부가적인 행사들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온라인 콘텐츠도 많이 만들고요. 이렇게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 할 거니까 많이 기대해주세요.

▲ 화이트홀 멘탈업 파티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동욱대표(오른쪽 맨앞)과 참석자들이 다과를 즐기며 대화를 나누었다.

글 사진: 심은서 학생기자 dmstjmay@naver.com/ 감수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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