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인형극 공연

춘천인형극제, 서울 홍보로 전국축제로 도약 기대

(재)춘천인형극제가 24일(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인형극과 거리공연을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7일 개막하는 '춘천인형극제2015'의 흥을 돋우고  시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됬다. 이날 3회에 걸친 공연에 시민이 관심이 집중됐는다.  이탈리아 극단 잔루까 디 마테오 인형극 '풀치넬라'와 극단 가온의 거리공연 '이탈리아 드래곤'으로 이뤄졌다.     

▲ 인형 거리공연 이탈리아 드래곤.
 이탈리아 극단이 선보인 '풀치넬라'는 이탈리아 나폴리 지방의 전통 인형극으로 이탈리아 고대극에 기초하고 있다. 특히 풀치넬라 캐릭터는 영국의 주디&펀치나 우리나라 꼭두각시 놀음의 홍동지처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인형극이다.

 '이탈리아 드래곤'은 천방지축 용을 길들이는 조련사와 용들의 해프닝을 그린 거리공연으로 극단 가온과 이탈리아 인형극인 제임스 다비데스가 합동으로 공연했다.       

▲ 이탈리아 인형극 풀치넬라.

유성균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은 바쁘게 사는 서울 시민이 도심에서 동심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춘천인형극제가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춘천인형극제 2015는 오는 8월 7일부터 8월 12일까지 6일간 열릴 예정이며, 개막퍼레이드와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춘천인형극장 및 춘천 시내 일대에서 진행된다.


 
글.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   사진. (재)춘천인형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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