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 응급구조과 졸업 예정자 전원이 1급 응급구조사 시험에 합격했다.
서정대 응급구조과는 지난 2014년 11월 30일에 실시된 제 20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졸업 예정자 42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서정대 응급구조과는 2011년 첫 졸업생을 배출하기 사작하여 올해까지 5년 연속 졸업 예정자 전원이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정대 응급구조과는 지난 2013년 제19회 전국 1급 응급구조사 합격률 87.6%에서 2014년 제 20회 시험에서는 합격률이
81.5%로 6.1%p 하락할 만큼 합격이 어려워졌음에도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거두게 되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밝혔다.
서정대 응급구조과는 이러한 지속적인 큰 성과에는 김홍용 총장과 대학본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응급구조과 교수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성실함이 뒷받침되었다고 설명했다.
글.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