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의 뿌리, 홍익정신을 전하다!

인성교육의 뿌리, 홍익정신을 전하다!

선도문화연구원, 개천주간에 홍익의 빵 나누기 행사 개최

▲ ‘개천절과 우리의 전통문화 강의 및 홍익의 빵 나누기’ 행사(제공=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전라북도 내 초등학교 4곳에서 ‘개천절과 우리의 전통문화 강의 및 홍익의 빵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개천문화축제 기간(10월 3일〜11월 24일)에 진행된 것이다.

청소년들이 홍익정신으로 자신의 참 가치를 발견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인성영재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송재흥 구이초등학교 교장은 “전인교육이 중요하다. 인성이야말로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정상현 대덕초등학교 교감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고 하듯이, 아이들이 우리의 역사를 잘 알고 이를 통해 목표가 있는, 다른 사람에게 베풀 수 있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세화 원장은 “개천절의 정신인 홍익정신은 우리의 전통문화의 뿌리이며, 인성교육의 뿌리”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유구한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인성에 대한 중요성을 자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 윤한주 기자 kaebin@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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