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무병장수테마파크(대표 박재돈)는 행복한 학교를 위한 교사연수 힐링명상캠프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교사연수 캠프는 뇌교육에 기반을 둔 명상, 힐링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교사의 심신건강 관리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교육현장에서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교사의 상담능력 향상과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교사연수 캠프에서는 몸과 마음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원리와 방법을 배우는 ‘건강강의’, 뇌의 활성화 정도를 알아보고 뇌활용 방법을 배우는 ‘브레인테스트’, 자연을 느끼며 호흡하는 ‘자연명상’, 소식과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배우는 ‘식습관 강의’ 등의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듣고 체험한다.
그밖에도 행복한 소통을 위한 ‘욕구와 소통’, 학생의 인성과 자긍심 함양을 높이는 ‘인성 프로그램 체험’, 뱃힘을 강화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국궁체험을 한다.
▲ 뱃힘을 강화하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국궁체험.
‘행복한 학교를 위한 교사연수 힐링명상캠프’는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1월 17~21일, 2월 21일~25일 진행된다.
캠프 신청 대상은 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 종사자이며, 선착순 10명이다. 캠프 장소는 무병장수테마파크(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이다.
캠프 신청 관련 문의는 ☎)064-799-7720으로 하면 된다.
한편, 무병장수테마파크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꿈을 이루어 사는 ‘장생의 삶’을 테마로 뇌교육에 기반을 둔 명상, 힐링, 섭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명상힐링 테마파크이다.
글. 신동일 기자 kissmesdi@daum.net l 사진. 무병장수테마파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