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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책 전시전,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려
▲ 올해 국제도서전 주빈국인 '인도' 도서코너
올해 국제도서전 주빈국은 인도이다. 이번 도서전에서 인도는 1,000여 권에 이르는 아동 및 일반 도서를 전시한다. 아시아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를 포함해 7인의 인도 노벨상 수상자들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인 ‘인도의 영혼들’을 비롯해 ‘인도 소설 속 인물’ 등을 선보인다.
글,사진. 이효선 기자 sunnim03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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