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환자, 일반인보다 창의력이 더 뛰어나

실생활 적용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아

2011년 03월 24일 (목)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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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가진 환자들이 일반인들보다 더 뛰어난 창의력을 가졌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 피츠버그 에커드 칼리지 홀리 화이트 교수팀은 ADHD환자인 대학생 30명과 일반인 대학생 30명으로 이루어진 실험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0가지 영역에서 창의력을 알아보는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ADHD가 있는 실험참가자들의 창의력 점수가 더 높았다. 또한 브레인 스토밍이나 창조적인 생각을 하는 부분 역시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연구팀은 "ADHD환자는 집중을 하는 면에서 장애를 겪지만 창조적인 면이나 창의력 면에서 일반인 보다 더 열려있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이런 창의력이 실생활에서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성격과 개인차이 저널(Journal of 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에 발표되었다.

글. 조채영 chaengi@brai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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