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브레인] 자폐인으로 산다는 것

[TED브레인] 자폐인으로 산다는 것

브레인 TED 추천강연

브레인 82호
2021년 05월 01일 (토)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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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TED 추천강연

<브레인>은 2016년부터 세계적인 강연플랫폼인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콘텐츠 중 ‘뇌’에 대한 강연콘텐츠 추천섹션을 마련해 운영해오고 있다. TED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연콘텐츠 플랫폼으로 "알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Ideas worth spreading)가 모토이다. 

TED는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에서도 개최하고 있으며 TEDx란 형식으로 각 지역에서 약 20분 정도의 독자적인 강연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1984년에 창립되어 1990년부터 매년 개최되었으며, 초대되는 강연자들은 각 분야의 저명 인사와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중에는 빌 클린턴, 일론 머스크 등 유명 인사와 많은 노벨상 수상자들도 있다.

# 자폐인으로 산다는 것
Ethan Lisi: What it's really like to have autism


이든 리시는 “자폐는 병이 아닙니다. 그저 다르게 생각하는 것뿐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강연을 통해, 이든은 자신이 세상을 접하는 방식을 보여줌으로써 자폐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깨뜨리고자 합니다. 또한 자폐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행동인 자기 자극 행동이나 마스킹 행동에 대한 통찰을 전하며, 자폐 스펙트럼에 대한 우리의 포용적인 이해를 넓힐 것을 요청합니다.

"Autism is not a disease; it's just another way of thinking," says Ethan Lisi. Offering a glimpse into the way he experiences the world, Lisi breaks down misleading stereotypes about autism, shares insights into common behaviors like stimming and masking and promotes a more inclusive understanding of the spectrum.


글. 브레인 편집부 | 출처= 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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