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 뇌교육대학이 평생교육원과 공동 운영하는 BT아카데미 6월 화상특강이 ‘마음건강을 위한 브레인트레이닝’ 주제로 19(목) 진행된다.
연사로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협의체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이 맡았다. 부산과학고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노 사무국장은 협회 초창기부터 두뇌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다양한 사업을 주도해왔으며, 2021년 브레인트레이너 이론 시험과목이 유일하게 학사 커리큘럼에 들어가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 겸임교수로 채용되어 현재 <두뇌훈련법>을 강의하고 있다.
21세기 키워드 ‘뇌’. 떠오르는 블루오션 두뇌산업 중심에 두뇌훈련 분야 국내 유일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이 자리하고 있다. 뇌훈련 관련 수백개의 민간자격 중에서 유일한 국가공인 민간자격.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공인받아 1년에 3차례 시험을 치른다.
‘마음건강을 위한 브레인트레이닝’ 주제로 열리는 이번 BT아카데미 특강은 마음과 행동변화의 열쇠 뇌, 뉴로카운슬링 시대, 두뇌훈련전문가 브레인트레이너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BT아카데미는 21세기 뇌의 시대 뇌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관련 분야 CEO, 전문가, 교수진이 참여하는 대중 릴레이 무료특강으로 뇌교육대학이 주관을 맡고 있다.
한편 2023년 단과대학으로 승격한 뇌교육대학은 뇌교육학과, 브레인트레이닝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을 갖추고 있으며, 마음과 행동변화의 열쇠인 ‘뇌’에 대한 시대적 관심과 더불어 웰니스산업 부상에 따른 심신훈련 수요증대, 뇌기반 학습과학, 뉴로카운슬링 산업 확대 등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BT아카데미 6월 특강은 19(목) 저녁 8시부터 개최되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6월 1일부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2025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이 진행중이다.
글. 브레인 편집부 | 평생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