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 단과대학 승격을 기념해 진행 중인 ‘뇌과학에서 뇌활용으로’ 주제 겨울방학 뇌교육 릴레이 특강이 늦은 저녁 시간임에도 100여명이 넘는 학생 및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1월 12일, ‘자연이 준 선물 아로마로 건강한 뇌 만들기’ 첫 특강에서 연사로 나선 한다경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협회장은 아로마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전문적인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는 작년 12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과의 MOU를 체결했다.
19일 열린 두 번째 특강은 ‘청소년의 뇌, 브레인파워 UP’ 주제로 최현아 한국진로학습상담센터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뇌교육대학 청주협력기관장인 최현아 대표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취득 후, 뇌파검사 및 코칭에 기반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사례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질문이 이어졌다.
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은 “뇌교육 단과대학 승격 첫 해를 맞이해, 다양한 주제로 겨울방학특강을 준비했다.”며, “21세기 행동과 마음 변화의 열쇠인 뇌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지식에 머물지 않고, 실제적인 변화를 만드는 뇌활용 영역으로 옮겨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뇌교육학과 주관으로 열리는 특강은 1월 2째주부터 2월 첫째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차시 장래혁 학과장의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1강: 자연이 준 선물 아로마로 건강한 뇌 만들기(한다경 국제브레인아로마테파리협회 회장, 1/12)’, ‘2강: 청소년의 뇌, 브레인파워 UP(최현아 한국진로학습상담센터 대표, 1/19)’, ‘3강: 뇌를 알면 아이와 부모의 행복이 보여요(이은정 키즈뇌교육 수석국장, 1/26)’, ‘4강: 웰니스 산업 심신훈련 전문가, 브레인트레이너(노형철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사무국장, 2/2)’ 주제로 열린다.
BTS의 모교로도 유명한 한류 선도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 뇌교육 학위과정을 시작으로 지난 10여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뇌교육학과는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특히, 2023학년도부터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정을 추가로 갖추었다.
‘뇌과학에서 뇌활용으로’ 신년 특강은 대학 홈페이지 및 뇌교육학과 공식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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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