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사장 우종범)는 18일 충남 태안군 고남면 어린이 80명을 대상으로 ‘EBS 꿈나래 봉사단’ 공연을 했다.
이날 EBS 꿈나래 봉사단’은 도서산간지역에 거주해 도심지로의 문화체험이 어려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아이들의 영웅인 번개맨을 비롯해, 더잘난, 별이, 달이, 땡이 등 'EBS모여라 딩동댕' 출연진이 함께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EBS는 18일 충남 태안군 고남면 어린이 80명을 대상으로 ‘EBS 꿈나래 봉사단’ 공연을 했다.
‘EBS 꿈나래봉사단’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 도서산간지역 어린이, 다문화가정 어린이, 어린이 환자 등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번개맨 캐릭터가 출연하는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적 체험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2012년부터 꾸준히 활동하며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글.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 사진.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