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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명의 영재아들 잠재능력개발캠프에 참가
뇌2003년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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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07일 (화)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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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뇌과학연구원 주최로 잠재능력개발 캠프가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충주 아이템플 연수원에서 열렸다. 캠프에 참가한 77명의 어린이들은 (주)BR교육에서 뇌호흡 영재교육 과정을 거친 대상자 중에 선발되었다.
이번 캠프의 목적에 대해 한국뇌과학연구원 이을순 부원장은 “뇌호흡 영재아는 과학 영재, 수학 영재 등의 특수 과목 영재가 아닌 직관력을 바탕으로 한 영재이며, 이 같은 능력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한다.
잠재능력개발 캠프는 뇌호흡 최고급 과정을 이수하기 위한 과정이며, 이번 캠프를 통해 영재 아동들은 초감각인지능력을 일깨우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뇌과학연구원 영재개발팀에서 연구개발한 것. 캠프 이수자 중 50명이 잠재능력개발과정 이수자로 선발 되어 앞으로 6개월 간 트레이닝 받을 예정이다.
<글. 뇌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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