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大 AI융합학과,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MOU

글로벌사이버大 AI융합학과,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MOU

"사이버대학 최초 AI융합학과, 전문대학원 최초 AI융합비즈니스전공 시너지 창출"



"사이버대학 최초 AI융합학과, 전문대학원 최초 AI융합비즈니스전공 시너지 창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9월 16일 2020학년도 사이버대학 최초로 신설 예정인 AI융합학과와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 서울학습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주임교수(AI융합비즈니스전공)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을순 부총장, 강장묵 AI융합학과 교수, 장래혁 대외협력실장(뇌교육융합학과 교수)가 자리했다.

사이버대학 최초로 신설되는 AI융합학과 강장묵 학과장은 “순수 공학도 중심의 AI 기술 개발에만 치중한 기존 인공지능 인재양성 체계에서 벗어나, 사회과학적 활용 및 법과 제도적 이해 그리고 비즈니스 전반으로의 선순환 활용 및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협약”이라고 밝혔다.

(사)4차산업혁명실천연합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숙명여대 AI융합비즈니스전공 문형남 교수는 “국내 최초로 4년제 학사 인공지능 공학학부를 개설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국내 최초로 전문대학원에서 인공지능 융합비즈니스 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숙명여자대학교와의 MOU는 인공지능의 학부-석사 연계 과정이 완성된 국내 최초의 사례”라고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뇌교육 특성화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대학이다. 감정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해 ‘감정노동힐링365’ 프로젝트를 4년째 펼쳐오고 있으며, 세계를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중 6명의 모교로 화제가 된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융합콘텐츠학과, 동양학과 등 한류 선도 대학으로도 알려져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AI융합학과는 2020학년도부터 신입생 모집을 한다.

글. 장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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