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활용 BOS법칙을 통해 젓가락 달인되다!

지난 11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2017 젓가락 페스티벌’에서 열린 ‘젓가락도사경연대회’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4기 김도환(19) 군이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 


▲ 김도환 군(오른쪽 끝)이 젓가락도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금젓가락을 부상으로 수여 받았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김 군은 타의추종을 불허할 집중력과 순발력으로 일반부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금젓가락을 받았다. 그는 젓가락을 잘 쓰게 된 비결로 “벤자민학교에서 뇌를 운동시키는 다양한 신체활동과 뇌활용교육을 받은 후 좌우뇌가 균형을 이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 지난 11일 2017 젓가락 페스티벌서 열린 '젓가락도사경연대회'에서 김도환 군이 젓가락 집기를 하고 있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벤자민학교는 자기 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인 ‘지구시민’을 양성하는 학교이다. B.O.S(Brain Operating System, 뇌활용)법칙으로 주목받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외국어, 운동, 예술, 프로젝트 학습 등 자기계발과 다양한 직업 및 사회참여활동을 한다. 

글. 김성하 기자 br-m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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