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명상으로 어르신들 건강 책임진다”



(사)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 (사)선도문화연구원 MOU 체결

▲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지난 2월 9일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과 선도명상을 통한 어르신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MOU를 체결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회장 김두봉)와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9일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 사무실에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 날 체결식에는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 김두봉 회장, 선도문화연구원의 김세화 원장 외에 전북 경로당 광역지원 센터 경정희 센터장, 이상미 실장, 선도문화연구원 이문창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MOU는 선도문화와 이를 바탕으로 하는 한민족 고유의 심신수련법인 선도명상을 보급함으로써 노인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돕고, 경로 효친 정신을 실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양 기관의 협약은 전북지역 어르신들의 심신건강을 증진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노인 빈곤률 ,노인 자살률이 OECD국가 중 가장 높은 국가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우리나라의 어두운 현실을 개선하고 극복하는 데에도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는 산하에 시군 지회 14개소 분회 242개소, 경로당 6,608개소에 회원 20만700여명이 가입되어 있다. 노인취업활동 및 노인 사회적 일자리 사업,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연계 지원, 지방자치단체가 위탁한 복지관 및 센터 운영, 노인 지도자 대학 운영 등 노인의 권익신장 및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노인회는 1969년 중앙회가 발족했고, 전북연합회는 1974년 발족하였다.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하고 있다.

■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발굴, 복원하여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 되었다. 선도문화 학술대회 개최, 국민건강을 위한 선도명상 수련 지도, 선도문화를 알리는 선도문화 강사 양성, 국경일의 참의미를 알리는 국경일 축하 행사 개최, 명상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선도명상축제 개최를 개최한다. 또한 선도문화가 현대에 부활한 명산인 모악산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국내외 명상여행단을 유치하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본원이 전라북도 완주군에 소재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도시에 지부를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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