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대상 주나현

브레인 Vol. 22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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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김보희 기자 |입력 2013년 01월 14일 (월)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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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IHSPO) 5회 대상 수상자 주나현(부산 이사벨여중 2학년)


 
어렵고 힘든 일은 뇌와 대화하며 풀어요

‘뇌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란 슬로건을 걸고 열린 2009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IHSPO) 5회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주나현 양은 건강한 인성과 내신성적 1등급이라는 뛰어난 학업 성취도를 갖춘 학생이다. 나현 양의 담임인 공상기 교사는 “나현이는 친구들을 포용하고 솔선수범하는 학생으로서 학습 태도가 좋다”며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기대가 된다고 말한다. ‘우주비행사’가 꿈인 주나현 양을 만났다.


2학년에 올라와서 반장이 되었는데 어떤가요?
친구들을 이끌고 챙기는 일이 약간 힘들기도 하지만 친구들과 선생님이 나를 믿는 것을 생각하면 기운이 나요. 반장을 한 지 세 달이 됐는데 처음에 친구들의 의견을 잘 듣고, 문제 해결을 잘하고, 1등 하는 반, 청결한 반을 만들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지켜지고 있는 것도 있지만 아직 못 지키고 있는 것도 있어요.


‘브레인윈도우’ 부문에 출전해 올림피아드 대상을 받았는데 브레인윈도우 종목은 어떤 것이고, 대회 이후에도 계속 하고 있나요?

브레인윈도우 종목은 고등감각인지능력인 HSP를 통해 뇌에 집중하는 능력을 개발해서 공부나 모든 일을 할 때 더 효율적으로 하게 해주는 훈련이에요. 그 능력을 실생활에 적용하기 전에 정말 그런 능력이 개발되었는지 보기 위해 올림피아드 대회도 한다고 생각해요. 자신을 믿어야 시각을 차단한 상태에서 카드를 볼 수 있어요.

저는 HSP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공부를 하기 전에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 물구나무서기를 한 후에 카드를 봐요. 그러고 나서 공부를 시작하면 집중력이 좋아진 것을 느껴요. 실제로 이렇게 공부해서 성적도 많이 올랐고요.


HSP 트레이닝을 통해 달라진 점은?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할 때, 걱정이 있거나, 속상하고 화날 때, 또는 감사할 때도 뇌와 대화를 해요. 뇌와 대화를 하다 보면 감정을 바라보게 되고, 좀 더 차분해진 상태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찾을 수 있게 돼죠. 그리고 예전에는 우주비행사라는 꿈을 막연하게 가졌는데 지금은 내가 왜 그 꿈을 이뤄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게 됐어요. 또 언제 어디서든 노래와 춤으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도 생겼어요. 그리고 제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알게 되었고, 한번 목표를 정하면 될 때까지 실천하는 힘이 생긴 것 같아요.


2009 IHSPO에서 HSP 브레인윈도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앞으로의 꿈은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NASA에서 행복하게 일하는 홍익하는 우주비행사가 되는 게 꿈이에요. 어려서부터 그림을 그리면 배경이 우주였고, 한번도 바뀌지 않았어요. 지구 밖의 세상이 어떤지 무척 궁금해요.  그리고 사람들을 우주로 여행하게 도와주는 일은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지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 꿈을 이루려면 먼저 과학고에 가야 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요즘은 도서관에 가서 책도 많이 읽고, 영어를 익히려고 팝송을 많이 듣고 있어요.

글·김보희 kakai@brainmedia.co.kr
사진·김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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