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수록 두뇌의 힘은 커진다

브레인 vol.4

100세시대, 두뇌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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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테마 | . 기자 |입력 2013년 01월 17일 (목)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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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00세 시대, 두뇌 사용설명서

<1> 뇌에게 나이를 묻다
<2> 운동으로 뇌를 젊게 하라
<3> 쓸수록 두뇌의 힘은 커진다
<4> 뇌는 아직 배가 고프다
<5> 뇌에 맞는 생활습관
<6> 뇌를 키우는 긍정의 힘
<7> 뇌를 깨우는 걸음걸이, 장.생.보.법


나이가 들면서 정보의 양은 많아지지만 뇌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들의 그물들은 엉성해지기 시작한다.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이 점차 줄어들 듯이 잘 사용하지 않는 뇌세포와 시냅스들도 그만큼 사라지기 쉽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잃어버리지 않고 더 잘 사용하려면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최고다. 의식적으로 뇌를 단련하는 몇 가지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왜?’라고 묻는 습관을 가져라

우리는 알게 모르게 항상 같은 습관, 같은 유형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또 옳다고 믿었던 것들에 대해서는 뒤집어 생각해보지 않는다. 이러한 뇌의 사용방법은 한편으로는 안전을 보장하지만 뇌회로의 일부분만을 주로 사용하게 하여 나머지 부분들을 쉽게 퇴화시킨다.

옳다고 믿었던 가정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자. ‘왜?’라고 묻는 습관은 모든 사물들과 사건들을 새롭게 볼 수 있게 만들고 다양한 자극들을 준다. 새로운 시냅스들을 연결하거나 강화시키는 좋은 방법이고 창조성을 높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밥을 먹을 때 양손을 사용해보는 것처럼 고정된 버릇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는 것이 두뇌에 좋다. 타성을 깨 뇌를 유연하게 만든다는 것은 뇌의 힘을 키우는 것이다.

일상생활을 뇌훈련으로 활용하라

보통 우리 뇌는 30세부터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고 생각하지만 나이에 관계없이 두뇌를 똑똑하게 만들 수 있다. 단어를 기억하거나 간단한 계산을 해보는 것, 퍼즐과 게임을 통해 훈련하는 것도 좋고 나이에 상관없이 외국어 같은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것도 좋다.

신문을 읽을 때 같은 글자를 세어보는 것처럼 일상에서 훈련을 할 수도 있다. 장을 보러 갈 때도 목록을 적지 말고 물건들을 서로 연결시켜 이야기를 만들거나 이미지를 만들어보자.

그 과정에서 기억력뿐 아니라 언어와 사고 능력도 함께 향상될 수 있다. 손으로 글자를 쓰고 책을 소리 내어 읽기 등 얼마든지 다양하게 훈련할 수 있다.

꾸준한 뇌 훈련은 처음에는 느리고 힘들 수 있다. 하지만 나이에 상관없이 우리의 뇌는 적응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학습을 하려고만 한다면 할 수 있다. 또한 하면 할수록  그 발전 속도가빨라질 수 있다. 꾸준한 두뇌 훈련은 인지기능과 일상생활에서의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노화를 막는다.

취미생활을 즐겨라

캘리포니아 대학의 머제니치 박사는 “정신을 집중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것이면 어느 것이나 뇌를 학습시키고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취미생활은 정신건강에도 좋고 두뇌발달에도 좋은 것이다.

도파민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노르아드레날린과 함께 일관되고 목표중심적인 뇌의 상태를 만들어준다. 따라서 음악과 오락처럼 도파민을 만들어내는 즐거운 일들은 정신을 각성하게 하고 집중력도 향상시킨다. 물론 자기가 좋다면야 어떤 일이든 상관없다.

글.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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