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일본 국제멘탈헬스심포지엄서 청소년 정신건강 성공모델로 초청 발표

내년 일본에 벤자민학교 도입 및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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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교육 | 조해리 기자 |입력 2015년 12월 02일 (수)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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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이라 해서 머리만 쓰는  줄 알았는데 몸을 통해 뇌를 깨우는 것이 아주 훌륭하다. 학생들에게 매우 필요한 것이다. 한국에서도 입시에 대해 많은 고민을 안고 있다고 들었는데, 벤자민학교 교육 모델이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일본 멘탈헬스세미나 참석 교수)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일본에서 열리는 ‘제2회 글로벌 멘탈헬스 국제세미나’에서 청소년 정신건강 관리의 성공사례로 초청을 받아 한국형 완전 자유학년제 교육모델을 23일 동경대에서 발표했다. 일본 멘탈헬스의 권위자인 산업의과대학 나가타 쇼우지 명예교수의 성인 멘탈헬스 발표에 이어 김나옥 벤자민학교장이 청소년 멘탈헬스의 성공사례로 초청 강연을 했다.

▲ 벤자민학교는 일본에서 열리는 ‘제2회 글로벌 멘탈헬스 국제세미나’에서 청소년 정신건강 관리의 성공사례로 초청을 받아 한국형 완전 자유학년제 교육모델을 23일 동경대에서 발표했다

특히 이날 동경대 ‘제2회 글로벌 멘탈헬스 국제세미나’에서는 일본 사단법인 지구시민학교가 한국 벤자민학교와 현지 벤자민학교 설립을 위한 컨설팅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벤자민학교는 한국에서 시작하고 일본에도 도입되어 국제적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직장인과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최근 연구 성과와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열리는 이번 국제세미나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기관인 미국 IBREA(International Brain Education Association Foundation) 일본지부 일본뇌교육협회(IBREA- JAPAN)가 주최했다. 특히 21일 나고야대 국제세미나는 일본 나고야 시 교육위원회 공식후원으로 열렸다.

▲ 김나옥 교장이 일본에서 열리는 ‘제2회 글로벌 멘탈헬스 국제세미나’에서 청소년 정신건강 관리의 성공사례로 초청을 받아 한국형 완전 자유학년제 교육모델을 23일 동경대에서 발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약 500명이 참석한 동경대 이토우 국제학술연구센터 이토우 홀에서 행사가 알렸다. 김나옥 교장은 “벤자민학교는 학교, 선생님, 교과수업, 시험, 숙제가 없는 5무(無) 학교이다.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며 전문 멘토의 멘토링과 사회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진로와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진다”라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올해 12월부터 노동안전 위생법 개정에 따라 종업원 50명 이상의 사업장에 스트레스 체크 실시가 의무화되는 이른바 ‘멘탈헬스법’이 시행된다. 직장 내 인간관계나 스트레스로 부조화를 호소하는 사람은 늘고, 경영자와 기업 담당자는 보다 구체적인 대책을 원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번 국제세미나에서는 실천적인 대안모색과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이 소개되어 주목을 받았다.

▲ 사단법인 지구시민학교가 한국 벤자민학교와 현지 벤자민학교 설립을 위한 컨설팅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크게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지 오래다. 등교 거부, 왕따, 학교폭력 등 문제가 심각하고, 획일적인 수업과 경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건강에 문제가 심각하다. 이에 반해 벤자민학교는 학생들의 자존감과 행복감을 스스로 창조하도록 만드는 미래형 대안교육으로 알려져 초청을 받았다.

특히 세미나에 자리했던 교육계 인사들은 '대단한 교육'이라며 응원했다. 나가타 쇼우지 명예교수는 벤자민학교의 기반인 뇌교육이 스트레스 대처 요법으로 학교 뿐 아니라 기업에서도 도입되었다는 말에 놀라며 "일본에도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 시의원은 "김나옥 교장선생님이 문부과학성(교육부)에서 오랫동안 일한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나옥 교장은 ‘자기 가치창조를 통한 청소년 멘탈헬스케어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성공모델’이란 주제로 초청강연을 하였다. 벤자민학교 1기 졸업생인 성규빈, 재학생 2기 전우주, 배형준 학생도 참가하여 벤자민학교에서 체험한 성장 스토리를 발표하고 신체적 자신감을 키우는 벤자민체조 시범을 보여 박수를 받았다.

2014년 설립 첫 해 27명에서 올해 470여 명의 입학생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던 벤자민학교는 1년 간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홍익정신을 실천하는 ‘벤자민프로젝트’, 광범위한 멘토링 시스템, 전국 18개 학습관, 두뇌를 잘 활용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뇌교육 프로그램과 유급 아르바이트 교육과정, 사이버대학 수준의 LMS(학사관리시스템) 구축 등 혁신적인 교육모델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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