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등 국제사회에서 주목받는 한국 뇌교육

브레인 Vol. 37

국제사회에서 주목받는 한국 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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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교육 | 브레인 기자 |입력 2013년 01월 23일 (수)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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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MBC 프라임 ‘호흡’에 방영돼 주목을 끌었던 엘살바도르 수도에 자리한 한 공립학교의 뇌교육 프로젝트는 한국의 뇌교육이 국제사회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라 할 만하다.

이 프로젝트는 2011년 1월 유엔본부에서 열린 국제 뇌교육세미나에 참가한 엘살바도르 카를로스 유엔대사가 미국 내 뇌교육 보급 사례를 접하고, 엘살바도르 외교부를 통해 국제뇌교육협회에 자국 내 폭력과 정신건강에 허덕이는 학생들을 위해 파일럿 프로젝트를 요청하면서 이루어졌다.
뇌교육 연구기관 및 국제단체, 유엔NGO 지위에 잇따라 등록

뇌교육의 대표적 연구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은 2007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기관에 정식 등록되었는데, 이는 한국에서 시작된 뇌교육이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교류하는 데 큰 계기가 되었다.

또 한국 뇌교육의 국제 보급을 총괄하는 비영리국제단체인 국제뇌교육협회(IBREA)는 2009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공식 가입에 이어, 2010년 유엔공보국(UN-DPI)으로부터 정식 NGO기관 승인을 받아 유엔대표부 및 국제기구와의 교류를 통한 국제사회의 활동 폭을 대폭 넓히고 있다.

21세기 뇌과학의 발달로 뇌과학-교육 융합 트렌드가 본격화되고는 있지만, 아직 미국 내에서도 뇌기반 학습, 뇌기반 교육, 신경교육 등 뇌과학 차원의 교육적 접근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뇌교육’이란 거대한 시대적 트렌드를 맞아 우리나라는 4년제 뇌교육학과, 뇌교육 분야 전문 대학원을 갖추고 있고 뇌교육의 전문 연구기관과 비영리국제단체가 모두 유엔의 공식 NGO기관으로 등록되었을 정도로 국제사회에서 특별한 지위를 갖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307개 초·중·고등학교와 시니어센터에서 한국의 뇌교육을 도입했으며, 미국 내 초·중·고교 교사 4백여 명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1천 2백여 명이 뇌교육 교사 수업을 받고 있다.
자료·《 IBREA Foundation 2008 Report》

유엔본부서 뇌교육컨퍼런스 활발, 유엔 대표부 관심 높아

2004년 설립 후, 2006년 교육과학기술부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국제뇌교육협회는 ‘홍익인간 철학을 통한 뇌교육의 세계화’라는 모토 아래 국제화를 서둘러 추진했다. 2007년 3월 뉴욕 유엔본부 맞은편 건물에 미주뇌교육협회(IBREA-USA) 해외사무소를 설립하고 유엔 활동과 미주 내 뇌교육 보급을 적극 추진한 것.

미주뇌교육협회의 본격적인 활동에 힘입어, 2008년 6월 20일에는 한국 뇌교육 세계화의 이정표가 된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했는데, 바로 10개국 5백여 명의 유엔 인사와 교육자, 과학자들이 참석한 ‘국제뇌교육컨퍼런스’이다. 이후 매년 유엔본부에서 유엔 단체들과 함께 유엔밀레니엄개발목표(MDGs)에 부합하는 교육이자 인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실제적인 교육 방법론으로서 ‘뇌교육’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국제컨퍼런스 및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2009년 7월에는 제네바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연례급각료회의(AMR)에 뇌교육 세션이 공식 개최되었고, 2011년 1월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한 뇌교육 세미나에는 21개국이 참가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약물, 폭력, 물질만능주의에 시달리는 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아왔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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