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 학교폭력예방 및 대안으로 주목받아

충북도교육청, 학교 생활지도담당자 연찬회 형석고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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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교육 | 조연비 기자 |입력 2012년 11월 05일 (월)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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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학교폭력예방 및 안전교육을 위한 초∙중∙고∙특수학교 생활지도담당자 연찬회'를 지난 2일 청주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500여 명의 교육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7월 교육과학기술부 주최로 열린 '제1회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우수사례·정책제안 공모전'에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되었던 충북 증평 형석고등학교의 이윤성 교사가 학교의 뇌교육 해피스쿨 사례를 발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 이윤성 교사가 해피스쿨 실천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이윤성 형석고등학교 교사)


형석고등학교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과의 '해피스쿨' 협약을 맺어 전교생을 대상으로 뇌교육은 실시하고 있다. 3년간 매일 아침 8시 뇌파진동 명상과 뇌체조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윤성 교사는 연찬회에서 학생들의 두뇌 활용도와 체력, 인성을 향상하기 위한 교내 뇌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장학사, 교사 등의 연찬회 참석자들은 칭찬하기, 뇌체조, 에너지 집중 명상 등을 함께 하며 이를 체험했다. 또한 홍익교사 6대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과제와 교사 힐링을 위한 '명상 클럽'을 제안했다.

현장에서 뇌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한 한 장학사는 "우수한 프로그램이다. 소개해줘서 고맙다."라고 답했고, 다른 교사들도 "기분이 훨씬 가벼워졌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형석고등학교는 뇌파진동 명상을 하면서부터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과 학교 내 폭력사고 감소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 또한 '러브핸즈'로 건강하고 소통하는 학교가 된 형석 고등학교 이야기는 YTN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학교폭력 그만!'을 통해 10월부터 약 한달 간 방영되었다.

글. 조연비 기자 hsav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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